기사입력 2011.09.19 16:43 / 기사수정 2011.09.19 16:43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엔트리브소프트가 만든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아이템 교환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하루에 한번 게임에 접속하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3장 받을 수 있는 '아이템 교환소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쿠폰을 활용해 유저들은 각종 선수카드, 스킬블록, 서포트카드, 작전카드, 수석코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는 게임 내에서 제공되고 있는 여러 데이터 중 특정 선수 정보 및 기록 등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를 선별해 보다 세밀한 선수 분석 및 전략, 전술 구성을 할 수 있는 커스텀 정보 기능을 추가한다. 아울러, 선발투수 교체 룰을 한층 완화하고, 선수 오더 다중 메모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 기능을 개선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해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진입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지난 5월 초에는 11번째 서버인 '홈런레이스'를 추가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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