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 근황을 전했다.
1일 티아라(T-ARA) 출신 소연은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그런 가운데 소연은 "진짜 1분도 숨 막혀서 못 다니겠다"라며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를 토로했다.
폭염 속 외출에 나선 그는 "근데 이렇게 뜨겁다고? 집에 박혀야겠다 무조건"이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온도가 맞나요... 불 위에 내가 구워지는 느낌. 그나마 오늘은 선선하대"라며 체감 온도가 5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 더위를 체감했다.
한편 소연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약 8년 간의 활동 후 그는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 3년 간의 휴식기 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FC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두바이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사진=소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