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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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스타리그 2007, 21일 성대한 막 올려

기사입력 2007.09.21 09:13 / 기사수정 2007.09.21 09:13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기자]‘스타리그’ 21번째 시즌의 막이 오는 21일 용산 I PARKmall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정식명칭은 ‘EVER 스타리그 2007’. 지난 시즌 우승자 김준영을 비롯하여 이윤열, 마재윤, 송병구, 이제동 등 총 16명의 프로게이머가 참여해 21일(금) 조 지명식, 28일(금) 공식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3개월의 혈전에 돌입한다.

상금규모는 총 1억 400만 원으로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각각 4천만 원과 2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스타리그 후원사로 결정된 ‘KTFT’는 2003년 프로리그, 2004, 2005년 스타리그 등 여러 차례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후원해 온 이동통신 단말기 업체. 2003년부터 시작된 인연이 결국 ‘EVER 스타리그 2007’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EVER 스타리그 2007’의 생생한 현장을 생중계로 방송한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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