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6 13:41 / 기사수정 2011.09.16 13:41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가수 리아(34, 본명 김재원) 가 각종 루머와 시련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리아는 오는 10월 열리는 뮤직페스티벌 연습 중 인터뷰를 가졌다고 16일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 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전했다. 리아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서 열리는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 무대에 오른다.
리아는 3집 발매 후 터진 '폭력사태'에 대해 "발단은 자비로 중고 벤츠를 구입한 거였다"며 "당시 매니저가 격하게 자동차 구입을 반대했고 결국 자동차 판매자와 다툼으로 번졌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격으로, 힘없이 그들의 싸움에 휘말릴 수밖에 없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 비슷한 시기 마약 투약혐의를 받은 것에 대해 리아는 "누명을 쓴 것이다. 무혐의를 받았지만 아무도 진실에는 관심이 없었다. 폭력사태, 마약과 관련된 연예인으로만 남겨진 것이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사진 = 리아 ⓒ 리아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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