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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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보깅댄스, 코어 힘 필요…운동 해도 쉽지 않더라" [엑's 현장]

기사입력 2024.08.29 16:40



(엑스포츠뉴스 광진, 김예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신곡 '크레이지'를 통해 보깅댄스를 선보인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 홍은채)는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6개월 만에 돌아온 르세라핌의 신보 '크레이지'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인 ‘크레이지(CRAZY)’로,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짜릿함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체이싱 라이트닝(Chasing Lightning)', '피에로(Pierrot)', '1-800-핫-앤-펀(1-800-hot-n-fun)', ''미치지 못하는 이유' 등이 수록됐다. 



르세라핌은 타이틀곡 '크레이지'를 통해 보깅댄스에 도전했다. 이에 허윤진은 "처음으로 도전해봤는데 하면 할수록 표현력이 정말 중요하더라. 세련되고 독특한 느낌을 살리는 게 너무 어려웠는데 퍼포먼스팀에 보깅을 전문적으로 한 분이 계셔서 기본기부터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사쿠라는 "코어 힘이 많이 필요하다. 저희는 근세라핌, 운동에 진심인 팀인데 쉽지 않았다. 한쪽 다리를 들고 한쪽 다리로 버티는 동작이 있다. 처음에는 중심을 잡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크레이지'는 3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사진 =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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