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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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해체 후 해외로…'런던 유학' 김도연→'뉴욕 누나' 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8.27 19: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걸그룹 활동이 끝나면, 외국으로 떠난다. 

위키미키 출신 김도연이 그룹 해체 후 근황을 전했다. 김도연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유학 생활 중으로 , 팬들은 그가 영어, 연기 공부를 하고 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김도연이 26일,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면서 알려졌다. 김도연은 영국 런던의 차 안에서 영어가 적힌 종이를 들고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도연이 속해 있던 위키미키는 이달 초 해체한 바. 해체 직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룹 활동 종료 후 외국 생활을 하는 이는 더 있다. 포미닛 출신 허가윤은 팀 해체 후 배우로 활동하다 돌연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했다. 서울 집까지 정리하고 발리에 터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허가윤은 지난달 웹예능 '하차선언'에서 "(연예계에) 옛날처럼 크게 미련이 없다. 특별하지 않게 살고 싶다"며 발리살이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미쓰에이 출신 민도 2017년 그룹이 해체한 후, 현재는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룹 활동 종료 후 뮤지컬배우, 솔로가수로서 활약하다 지난 2022년부터 미국에서 거주 중이라고. 


민은 지난해 11월 여행유튜버 지인의 유튜브에 출연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미국 뉴욕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동안 별다른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았다. 

2세대 걸그룹 허가윤, 민에 이어 김도연은 조용히 영국 런던으로 가 유학 생활 중이다. 다만 김도연은 현재 소속사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논의 중으로, 연기 공부 후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도연, 허가윤, '민고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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