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5 11: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원조 힙합 걸 그룹 '디바' 출신 비키가 방송을 통해 아들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걸 그룹 출신 비키가 부모님의 암투병과 둘째를 잃은 아픔을 이겨내고 새롭게 맞은 행복한 추석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비키는 파워풀한 힙합 여전사 시절과는 180도 달라진 엄마의 모습으로 변신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비키는 자신의 세 살배기 아들 귀여운 재민 군을 공개했다. 비키는 다정한 모습으로 만화를 보는 아들 재민 군에게 밥을 먹이며 베테랑 엄마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비키는 석 달 만에 임신하고 여섯 달 만에 결혼한 초스피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기분좋은 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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