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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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윤종신, 붐 개그에 대한 예언적중 "붐의 전형적 스타일"

기사입력 2011.09.15 10: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붐의 개그 스타일에 대한 윤종신의 예언이 적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붐은 국방홍보원 막내로 함께 근무한 박효신의 성대모사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박효신이 어느 날어느날 위문열차 스케줄이 있는데 목 풀 시간이 없어서 애국가 2절 제창할 때 소몰이 창법으로 부르더라"라고 말하며 박효신의 모창을 선보였다.

이에 함께 복무했던 다이나믹 듀오가 박효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붐은 한 번 더 박효신의 모창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윤종신은 "붐의 전형적 스타일이거든요"라며 "한 번 먹히면 내내 간다"고 붐의 개그스타일을 간파했다.

윤종신의 날카로운 관찰대로 앞서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도 붐은 '라디오 스타'에서 보여준 것과 똑같은 박효신의 모창과 일화를 소개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금어장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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