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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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600만 돌파 "써니보다 흥행 속도 빨라"

기사입력 2011.09.15 00:21

방송연예팀 기자

▲ '최종병기 활' 600만 돌파, 추석 대목에 뒷심 발휘 ⓒ 롯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영화 '최종병기 활'이 관객 600만 명을 동원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극 액션 영화 '최종병기 활'의 투자,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10시까지 600 만2천260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최종병기 활'이 뒷심을 발휘하며 700만의 고지를 바라보고 있는 것에는 추석 대목에 이렇다할 화제작이 없는 데 기인한다.

실제로 '최종병기 활'은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70만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있다.

지난달 10일 개봉된 이후 26일 만인 지난 4일 5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35일 만에 600만 명을 돌파한 것.

이 흥행 기록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최고 흥행작인 '써니'가 개봉 9주차 만에 6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비하면 2배 정도 빠른 속도라 700만 명도 가뿐히 넘을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종병기 활 ⓒ 롯데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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