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永's] 14일 경기 전까지 타율0.338을 기록하면서 타격부문3위에 올라 있었던 이병규 선수는14일 두산과의 경기에서3안타를 몰아치면서 단숨에 타율을0.342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전날까지2위에 올라있던 이용규 선수가 이 날4타수1안타를 치면서 타율이 소폭 하락해 타격부문 순위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야구팬들은 올 시즌 외야수 골든 글러브 수상자에 대해 상당히 비슷한 의견을 보이더군요.
현재 외야수 골든 글러브3자리 중1자리는 삼성의 최형우 선수가 대놓고 확정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최형우 선수는 타율0.329 136안타27홈런97타점으로 홈런1위, 타점2위, 타율4위, 최다안타5위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2자리에 대한 의견은LG의 이병규, 기아의 이용규, 롯데의 손아섭, 두산의 김현수 선수 이렇게4명의 선수 중2명이 탈 것이라 예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여러분들은 위의4명의 선수들 중 남은2개의 골든 글러브를 어느 선수가 탈 것 같으신가요?
아래는 4명의 선수의 시즌 기록입니다. 참고하시고 예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병규 (엘지) : 타율0.342 148안타16홈런70타점61득점
이용규 (기아) : 타율0.339 137안타 2홈런32타점84득점
손아섭(롯데) : 타율0.324 136안타14홈런78타점73득점
김현수(두산) : 타율0.306 125안타12홈런84타점6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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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든글러브ⓒ 엑스포츠뉴스 DB]
LG 논객 : 永'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