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섹시 광고'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찬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순간의 아찔함을 통해 시청자를 유혹하는 '섹시 광고 어워드'가 펼쳐진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매주 수,목요일 밤 12시에 세계 각국의 기발하고, 섹시한 광고만을 모은 ‘FX 섹시 광고 어워드’를 방송중에 있다.

전세계 유명 브랜드들의 섹시코드를 이용한 광고만을 모은 ‘FX 섹시 광고 어워드’는 매 광고마다 섹시지수로 점수를 매겨서 그날의 최고 우수작을 선정한다. 유명 청바지 브랜드나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등 세계 각국의 내로라 할 만한 브랜드들의 개성 넘치는 광고들이 독특한 볼거리를 더한다. 

'FX 섹시 광고 어워드'의 작품은 아찔한 섹시함과 기발한 상상력을 동시에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저가 항공사 광고의 경우, 아내를 놀라게 하기 위해 퇴근 후 알몸으로 집에 들어선 남편이 문 앞에서 장인, 장모와 맞닥뜨린다. 알고 보니 장인, 장모는 저렴한 비행기 표 덕분에 쉽게 딸의 집에 방문했던 것. 기발한 사고의 놀라운 반전이 '섹시 광고 어워드'의 묘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캐스트 제공]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