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나는 가수다' 호주 공연 '비행기표-숙박-방청권' 쏜다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음악 포털 벅스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음원 유통과 스폰서쉽 진행을 기념해 '나는 가수다' 호주 공연 '비행기표+숙박+방청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는 가수다'는 오는 10월 12일 현 멤버와 더불어 기존 멤버들까지 참여하는 호주 경연을 실시한다. 한국과 호주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초대형 공연으로, 초호화 멤버들의 향연이 기대된다.
 
응모 방법은 벅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란을 클릭하면 된다. 벅스 음악이용권을 사용 중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음악이용권이 없을 경우, 벅스 이용권을 구매하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당첨된 2쌍에게는 호주 왕복티켓과 3박 4일간의 현지 숙박, 10월 12일 호주 멜버른 시드니 마이어 뮤직 볼(Sidney Myer Music Bowl)에서 개최되는 '나는 가수다' 공연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27일까지이며, 발표는 28일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벅스 호주 공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는 가수다' 호주 공연에는 현재 생존한 인순이, 장혜진, 조관우, 자우림, 바비킴, 윤민수와 기존 멤버였던 YB, 김범수, 박정현, JK 김동욱, 김연우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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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는 가수다 ⓒ 벅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