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Happy Anniversary"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남편과 함께 계단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홀로 꽃을 들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모델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부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0세인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인 종합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현역 은퇴 후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한 그는 이어진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손연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