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4 09:56 / 기사수정 2011.09.14 10:02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5, 자메이카)가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100m 우승을 차지했다.
볼트는 14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챌린지 자그레브 2011' 남자 100m에서 9초8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근 대구에서 열린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을 당한 볼트는 2주 만에 이 종목 정상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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