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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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나가수' 새로운 멤버로 투입… 12일 경연 합류

기사입력 2011.09.13 10: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김경호가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1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 녹화에서 김경호는 인순이, 장혜진, 조관우, 자우림, 바비킴, 윤민수와 함께 경연을 펼쳤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6라운드 최종 결과 김조한이 탈락했고, 이 자리에 김경호가 새 가수로 투입된 것이다. 김경호는 80~90년대를 휩쓸었던 가수 중 '나는 가수다'에서 만나고 싶은 가수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경연에서 김경호는 송골매의 '모두 다 사랑하리'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청충평가단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우 기대되네요", "어렸을 때 좋아했었는데 재미있겠네요", "락 스피릿",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호가 합류한 경연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경호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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