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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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짜다, 전현무만의 '루시퍼 댄스' 화제

기사입력 2011.09.12 13:27 / 기사수정 2011.09.12 13: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또 한번 루시퍼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서바이벌 '나는 가짜다'에서 MC를 맡은 전현무는 출연자 리틀 '샤이니'와 함께 '샤이니'의 '루시퍼' 댄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절도 있고 안정감 있는 리틀 '샤이니'의 안무와는 달리 제멋대로 안무를 재해석해 모두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시청자들은 "루시퍼를 이렇게 출 수 있다니", " 춤이 더 이상해진 듯", "전현무 때문에 자꾸 루시퍼가 머릿속에 맴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앞서 지난 4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샤이니'의 '루시퍼' 댄스와 아이유의 '3단 고음'을 패러디한 '7단 고음'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는 가짜다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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