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예언 화제, "강호동 프로그램 하나하나 줄어들 것"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김수미의 강호동에 대한 예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수미는 지난 2007년 강호동이 MC를 맡고 있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강호동은 5년 후부터 프로그램이 하나씩 줄어들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당시로부터 약 4년여가 흐른 현재  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하며 김수미 예언이 다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강호동은 탈세 사건등과 관련해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소름돋는다", "김수미 씨께도 약간 신기가?", "당시 왜 저런말을 하셨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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