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0 19:45 / 기사수정 2011.09.10 19: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개그맨 강호동의 은퇴선언으로 SBS '강심장'의 폐지 여부가 큰 관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9일 오후 강호동의 은퇴선언 기자회견 이후, SBS 예능국의 이창태 CP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지난 8일 강호동이 참석한 '강심장'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라며 "이날 녹화분은 오는 9월 27일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녹화 당시에는 은퇴선언은 계획을 알지 못했기에 작별인사를 한 것은 아니었다"라며 "비록 '강심장'에서 강호동은 하차하지만 폐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날 긴급회의를 열어 프로그램 향방에 대해 제작진과 의논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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