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언니들 친구들 어제 카톡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입가엔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다.
이어 손담비는 "방송 보고 다들 너무 기뻐해 줘서 난 축복 받은 여자야"라며 '아빠하고 나하고'에 엄마와 함께 출연한 것을 본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손담비는 "제가 2차 시작을 했는데 다 빼놓은 상태다. 이제 이식만 남았다. 오늘도 산부인과에 다녀왔다. 이식 날짜를 언제로 할지 정해야한다"며 본인의 유튜브에서 시험관 시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