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9 11: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구하라가 카라의 국내 새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할 MC로 김신영을 직접 섭외했다.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청춘불패'로 김신영과 친분을 맺은 구하라는 오는 14일에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를 진행할 MC로 김신영에게 본인이 직접 전화를 걸어 행사 진행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춘불패' 방송이 끝난 후에도 구하라와 김신영은 사적으로 자주 만나고 연락을 하며 각별한 친분을 쌓아왔다. 그 동안 행사진행보다는 방송활동에만 전념해온 김신영은 이번 카라의 쇼케이스를 위해 바쁜 스케줄을 쪼개 특별히 섭외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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