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넷째 임신 "다산의 여왕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김혜연이 넷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김혜연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넷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노산이라 힘들지만 다산의 여왕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넷째 임신에 기쁜 마음을 표했다.

또, 넷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은 셋째 아들에게 "도형아! 너 형 됐다!"라며 기뻐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연은 남편이 남아선호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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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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