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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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6~7일 광주전남 사회 취약계층 홈경기 초청 행사

기사입력 2024.08.06 20:32 / 기사수정 2024.08.06 20:32



(엑스포츠뉴스 광주,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 취약계층을 홈경기에 초청한다.

KIA는 6일과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각각 광주광역시 북구 관내 돌봄 이웃 가정 500명과 광주, 전남 지역 백혈병소아암 환아 가족 150명을 초청한다.

7일 경기에는 10년 넘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의진(14) 군이 시구자로 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도 이날 경기에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경기에 나선다.

KIA 관계자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특히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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