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9 00: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가수 비의 팬들에게 쫓긴 적이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성광은 비의 도시락을 먹다가 비의 팬들에게 쫓긴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내가 신인이었을 때 비가 '레이니즘'으로 컴백해 희극인실을 대기실로 사용한 적이 있다. 희극인실에 들어갔을 때 비가 무대에 오르기 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고 운을 떼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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