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레티샤의 선물상자 서비스 실시

[엑스포츠뉴스=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www.granadoespada.com)가 18일부터 레티샤의 선물상자 서비스를 실시한다.

레티샤의 선물상자 서비스는 일정 금액의 캐시 아이템을 구매하는 유저들에게 또 하나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레티샤의 선물상자에서 받은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중에는 레어아이템도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매월 선물상자의 다양한 아이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레어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할 계획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프리미엄 PC방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획득한 쿠폰의 고유 번호를 게임 안에서 입력하면 아이템과 함께 레티샤의 선물상자 1개를 지급하는 '쿠폰 이벤트'도 펼친다.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는 주말 경험치 상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이 시간에 그라나도 에스파다 프리미엄 PC방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플레이하면 경험치를 140% 획득할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최근 신규 캐릭터 태국청년 '아이라완'을 추가했다. '아이라완'은 갖가지 격투 기술을 갖춘 무에타이 전사로 간단한 퀘스트를 진행한 후 영입할 수 있는 NPC다. 또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캐릭터 장식품과 NPC를 위한 코스튬 등을 업데이트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