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4일 지효는 돌고래 이모지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효는 푸른색 골지톱을 입고 푸른 나무 배경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근접 사진에서는 흠잡을데 없는 미모가, 바스트샷에서는 남다름 볼륨감으로 완성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굴욕 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공연의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여성 그룹 중 첫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 입성 및 매진 타이틀을 비롯해 일본, 북미, 호주,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총 150만 대규모 관중을 동원했다.
지난 7월에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사진=지효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