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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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시원한 비키니...제니→이연희·오정연, 몸매 자랑 ★들 [엑's 스타]

기사입력 2024.08.05 13: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기온이 40도까지 오르는 지역이 나오고 연일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무더위가 밤낮없이 지속되고 있다. 뜨거운 여름, 스타들도 나이불문 저마다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4일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곧 입추라니... 믿을 수 없어!! 나 같은 여름 인간은 혹독한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뜨거운 햇빛과 따뜻한 물 한껏 적립 시급"이라며 비키니를 입고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초희는 4일 "남들 파리 갈 때 난 파타야를 왔지"라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초희는 파타야의 리조트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과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오초희는 드라마 '나만의 당신', '냄새를 보는 소녀', '불새 2020' 등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5월 1살 연하의 변호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2일 "아이들 돌보느라 정신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라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한 정아는 두 아들의 엄마이지만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김지호는 지난 1일 "자유롭고 즐길 줄 아는 유럽인들. 해만 보면, 물만 보면 그 어느 곳이든 옷을 벗고 눕고 뛰어들고~ 나랑 비슷해. 태양성애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남 신경 안 쓰고 몸매 상관없고 비키니도 누구든.. 그래서 난 무척 자유로웠네. 사진은 선별하여 올렸으나 출렁이고 흐르는 살들을 의식하지 않은 채 신나게 놀았다 ^^ 돌아오는 기차 안.. 흑흑 영락없는 노인네"라고 덧붙였다.

1974년생으로 김호진과 결혼해 딸을 둔 김지호는 민트색 비키니로 평소 운동으로 다진 50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독일 출신 모델이자 래퍼 빈지노와 결혼한 스테파니 미초바는 임신부의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미초바는 파란색 오프숄더 비키니를 입고서 물놀이를 즐겼다. 만삭의 몸으로도 남다른 모델 포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가수 제시는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감탄했다.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도 완벽한 몸매를 가졌다.

이솔이는 지난달 "아주 동남아 날씨라.. 동남아 그립지 않은 정도"라며 호텔 야외 베드에 누워 일광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키니를 입은 이솔이는 잘록한 허리와 우월한 기럭지로 완벽한 S라인을 뽐냈다.



9월 출산을 앞둔 이연희는 "시원한 곳으로 가고파"라며 휴양지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연희는 바다에서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클라라 역시 지난달 11일 불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핑크색 계열의 과감한 비키니로 남다른 '대문자S' 몸매를 뽐냈다. 풀어헤친 헤어스타일과 내리깐 눈빛으로 섹시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더했다.



블랙핑크 제니 역시 휴양지에서도 '핫걸'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달 제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랑스 패션 브랜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탈리아 카프리섬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는 귀여운 느낌의 비키니를 입고 요트를 타고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오초희, 오정연, 클라라, 정아, 이연희, 제니, 김지호, 이솔이, 미초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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