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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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에 뜬 손흥민vs김민재…뉴진스 공연→★직관까지 '열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8.04 07: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뉴진스가 손흥민과 김민재의 첫 맞대결에서 시축 및 공연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두 사람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스타들이 포착됐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가 열렸으며 2 대 1로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김민재와 역사상 첫 맞대결에 나섰으며, 이에 축구 팬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방문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이날 그룹 뉴진스가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에 나서며 열기를 더했다. 다섯 멤버들은 모두 시축에 참여했으며 특히 민지는 멤버들 중 가장 힘차게 공을 차며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는 'Attention(어텐션)', 'Hype Boy(하입 보이)', 'ETA(이티에이)', 'Super Shy(슈퍼 샤이)'의 무대를 펼쳤으며 수십 명의 백댄서들을 동원한 화려한 공연으로 현장을 달궜다.



또한 이날 손흥민과 김민재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스타들이 포착되며 화제를 더했다. 배우 박서준과 정유미에 이어 방송인 전현무가 중계 카메라에 잡힌 것.

이외에도 배우 이세영, 설현, 코디미언 이수지와 박소 등의 스타들이 개인 채널을 통해 인증샷을 업로드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쿠팡플레이 방송 화면, 뉴진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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