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장영란이 아들 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냈다.
1일 방송인 장영란은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오늘 저희집 저녁 밥은 돼지고기앞다리살 듬뿍넣은 고추장찌개. 아이들은 간단하게 크림베이컨떡볶이 입니다유. 잘먹어 참 이뻐. 그나저나 내일은 또 모하지"라며 "아이들 방학이라 요새 더 바쁜 여자. 그래도 행복한 여자"라며 워킹맘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가족들을 위한 저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그는 꿀이 뚝뚝 흐르는 눈빛을 장착하고 아들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며 사랑 가득한 아들 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냈다.
장영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요리하는 모습 아름답다", "천상엄마다", "참 이쁜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