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20억 회를 돌파했다.
멜론에 따르면, 영탁은 최근 누적 스트리밍 20억을 돌파하며 빌리언스(Billion) 실버클럽'에 입성했다.
'빌리언스(Billion) 클럽'은 멜론이 집계한 누적 합산 스트리밍 횟수가 10억 회 이상인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공간이다.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 이상은 '브론즈 클럽', 20억 회 이상 '실버 클럽', 50억 회 이상 '골드 클럽', 100억 회 이상은 '다이아 클럽'이다.
앨범별로 살펴보면, 1위는 2022년 7월 4일 발매한 정규앨범 1집 'MMM' (5억 2,900만 스트리밍)이다. 그리고 2위는 2023년 8월 1일 발매한 정규앨범 2집 'FORM'(4억 300만 스트리밍), 3위는 2018년 10월 21일 발매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1억 3,300만 스트리밍), 4위는 2022년 2월 10일 발매한 '전복 먹으러 갈래' (9,300만 스트리밍), 5위는 2021년 2월 10일에 발매한 '이불'(7,400만 스트리밍)이다.
한편, 영탁은 현재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에는 코레일 홍보대사, 5월에는 몽골 관광 홍보대사, 7월에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전국 CGV에서 '2023 영탁 단독콘서트 : 탁쇼2'를 7월 18일에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하고 있다.
사진 = 멜론,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