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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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급찐살 2kg→2일 만에 감량…중요한 건 바로 빼는 것" (신애라이프)[종합]

기사입력 2024.07.25 19:12 / 기사수정 2024.07.25 19:12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신애라가 급찐살 감량 비법을 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랑 같이 급찐살(급하게찐살ㅎ) 정리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영국 여행 이후 2kg이 쪘다고 밝혔다. 

이날 신애라는 "금쪽 상담소 녹화장 대기실이다. 영국 갔다 와서 첫 녹화라 시차 때문에 몽롱하다"라며 시차적응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 여행을 갔다 왔더니 여지 없이 2kg가 쪄서 왔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건강하게 조절해서 먹다가 외국에서는 하루 세끼 다 먹는다. 살이 안 찔래야 안 찔 수가 없다. 2kg가 쪘다"고 전했다. 

그녀는 "여러분도 혹시 갑자기 몸무게가 불어나셨다면 가장 중요한 건 갑자기 불어난 무게는 갑자기, 빨리 빼야한다는 거다. 서서히 빼면 안 되더라"라며 "특히 저는 여행 가서 찐 무게는 바로 빼는 편이다.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 "예전에는 비행기 음식을 꼭 다 먹곤 했다. 이제는 마인드를 바꿔서 한국에 돌아올 때 한국 시간으로 저녁 시간에는 절대 안 먹는다. 그리고 잠을 자려고 노력한다. 잠이 쉬이 안 오니까 수면 유도제를 쓸 때도 있다. 어떨 때는 수면제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부터 식단 및 시차적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비행기에서 첫 식사는 배고프니까 양껏 잘 먹고 그 다음에 영화를 보고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 한국 시간 밤 시간에 맞춰 자려고 노력한다. 그때부터는 안 먹는다. 안 먹고 내린다. 한국에 내렸더니 또 저녁시간이라 안 먹었고 잤다. 거의 24시간 하루 넘게 공복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쉽게 1kg쯤은 부기 빠지듯이 빠진다. 속도 참 편해진다. 새로운 음식, 맛있는 음식을 먹느라 과로했던 위장이 잠깐 휴식을 취하게 되는 거다"라며 "그리고 나서는 점심엔 먹고 싶은 것 먹고 아침, 저녁은 간소하게 먹는 편이다. 어떤 음식을 주로 먹냐면 방울 토마토, 당근, 옥수수, 고구마, 두유다.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한다"고 팁을 전했다. 


또 "그렇게 조절을 하면 빠른 시일 내에 일주일, 아니 일주일도 안 걸린다. 저는 2~3일 만에 되돌아 오더라. 갑자기 불어난 체중을 갑자기 정리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신애라이프'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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