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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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안내상, "주사는 옆 사람과 뽀뽀하기" 고백

기사입력 2011.09.06 08: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안내상이 옆 사람과 뽀뽀하기가 주사라고 밝혀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안내상은 충격적인 술버릇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게 했다.

평소 애주가로 소문난 안내상은 "과거 술에 취하면 옆 사람과 뽀뽀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평소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성격이라 취하면 사람들을 터치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 보이는 모든 사람에게 뽀뽀를 했었다는 것.


하지만, 안내상은 "영화 촬영 후 회식자리에서 감독에게 뽀뽀를 하러 다가갔는데 오히려 감독에게 당했다.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주사를 고치게 한 충격적인 뽀뽀사건을 밝히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안내상, 윤유선, 서지석, 박하선, 고영욱, 김지원 등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3' 주연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안내상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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