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지혜가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아무리 찍어도 하와이네. 날씨요정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하와이 바다와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맑은 하와이의 날씨 덕분에 '날씨 요정' 타이틀을 얻었다.
이어 하와이 밤 거리를 걷는 남편 문재완의 아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부곡하와이 아니죠", "이번에는 날씨요정 인증", "사진 너무 잘 찍었는데요 문재완씨가 찍은 거 아닌가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