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23일 장원영은 개인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다섯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타일 벽을 배경으로 유혹적인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검은색 의상에 붉은색 꽃과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장원영의 모습은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으악 심장이 아프다 너무 이쁘오", "이렇게 예쁜 워뇽이 얼굴 보고 게시물 보는 난 완전 럭키비키잖아", "원영씨 너무 눈부셔임" 등 미모를 향한 찬사를 아낌없이 보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해있는 아이브는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며, 9월에는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다.
사진=장원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