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큐티' 美 진출 앞두고 민선 탈퇴 결정

▲민선 탈퇴, 제이큐티 멤버 교체 ⓒ 민선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걸그룹 제이큐티가 미국진출을 앞두고 멤버를 교체에 나섰다.

5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제이큐티의 멤버 민선은 미국진출과 관련해 자신의 나이와 앞으로의 활동을 고려해 소속사와 논의 한 끝에 팀 탈퇴를 결정했다.

제이큐티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멜빈 브라운에게 발탁돼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진출을 준비해왔다. 최근 3곡의 녹음까지 완료됐지만 민선의 탈퇴로 인해 빠른 시일 내에 재녹음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선은 소속사에 남아 솔로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며, 제이큐티의 새 멤버는 이진경으로 확정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민선 탈퇴 ⓒ 민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