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로부터 받은 귀여운 선물을 자랑했다.
23일 정주리는 개인 계정에 "도하(아들) 선물. 귀여운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둘째 도하의 선물을 받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도하가 직접 만든 듯한 종이 장난감에는 인기 캐릭터 그림과 함께 곳곳이 분홍색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일각에서는 아들만 넷인 정주리가 딸을 바라온 만큼 곧 태어날 다섯 째 동생을 위한 선물이 아닌지 추측하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해 첫째 아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에 이어 2022년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이어 정주리는 지난 17일, 넷째 출산 2년 만에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주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