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수홍이 2세 맞이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박수홍은 본인이 운영 중인 반려묘 계정 '박수홍 아들 다홍이'에 "전복이 선물받았다홍 ~ 근데 .. 밑에 누가 타고 있다홍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아기 유모차 손잡이를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수홍은 곧 태어날 2세 맞이를 위해 유모차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또 그는 2세의 태명인 '전복이'가 쓰여 있는 인형을 들고 예비 아빠의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유모차 아래 칸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가 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수홍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다홍이가 유모차가 튼튼한지 확인해보는 거다", "다홍이 위장술 귀엽다", "이제 곧 네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앞서 난임 사실을 고백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수홍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