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5
연예

윤종신, '너의 결혼식' 가사 주인공 추궁에 "카메라 꺼봐"

기사입력 2011.09.04 19: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노래 '너의 결혼식'의 주인공에 대한 물음에 발끈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는 '90년대 명곡' 미션으로 바비킴은 윤종신의 노래 '너의 결혼식'을 미션곡으로 받았다.

이에 바비킴은 '너의 결혼식'의 원곡자 윤종신을 찾아 노래와 편곡에 대한 도움을 받았다. 윤종신은 자신의 노래를 소개하며 "이 노래 가사에 '너를 이세상에 잠시 맡긴 것 뿐이다'라는 구절이 있다"며 노래의 포인트를 설명했다.

윤종신의 설명을 들은 김태현은 "가사가 조금 무섭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첫 사랑과 결혼하는 것이 아닐테니 30대 이상의 청중편가단이 공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현은 윤종신에게 "형님도 이 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 있잖아요"라고 농담을 건네자 윤종신은 당황해 "야 카메라 꺼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김태현의 첫사랑 도발에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는 '90년대 명곡' 미션으로 진행된 6라운드의 중간 점검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 바비킴은 경연곡으로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선택해 원곡자인 윤종신과 편곡 상의를 했다.
 
윤종신은 자신의 노래를 소개하며 "이 노래 가사에 '너를 이세상에 잠시 맡긴 것 뿐이다'라는 구절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은 "가사가 조금 무섭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첫 사랑과 결혼하는 것이 아닐테니 30대 이상의 청중편가단이 공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은 크게 동의한 윤종신에게 "형님도 이 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 있잖아요"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당황해 "야 카메라 꺼봐"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바비킴은 '너의 결혼식'이 정말 슬프다며 잔잔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김태현의 첫사랑 도발에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는 '90년대 명곡' 미션으로 진행된 6라운드의 중간 점검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 바비킴은 경연곡으로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선택해 원곡자인 윤종신과 편곡 상의를 했다.
 
윤종신은 자신의 노래를 소개하며 "이 노래 가사에 '너를 이세상에 잠시 맡긴 것 뿐이다'라는 구절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은 "가사가 조금 무섭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첫 사랑과 결혼하는 것이 아닐테니 30대 이상의 청중편가단이 공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은 크게 동의한 윤종신에게 "형님도 이 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 있잖아요"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당황해 "야 카메라 꺼봐"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바비킴은 '너의 결혼식'이 정말 슬프다며 잔잔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김태현의 첫사랑 도발에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는 '90년대 명곡' 미션으로 진행된 6라운드의 중간 점검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 바비킴은 경연곡으로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선택해 원곡자인 윤종신과 편곡 상의를 했다.
 
윤종신은 자신의 노래를 소개하며 "이 노래 가사에 '너를 이세상에 잠시 맡긴 것 뿐이다'라는 구절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은 "가사가 조금 무섭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첫 사랑과 결혼하는 것이 아닐테니 30대 이상의 청중편가단이 공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은 크게 동의한 윤종신에게 "형님도 이 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 있잖아요"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당황해 "야 카메라 꺼봐"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바비킴은 '너의 결혼식'이 정말 슬프다며 잔잔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