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별이 딸과 단둘이 데이트에 나섰다.
17일 별은 개인 계정에 "오늘 우리의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딸 송과 함께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다. 별은 힙한 차림으로 양갈래 머리를 하고 딸 송과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레인 부츠를 맞춰 신고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함께 양갈래 땋은 머리를 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밀러룩으로 맞춘 모습이다.
이어 별은 "송아. 엄마랑 펴~엉생 데이트 많이 많이 해줄 거지? 어차피 오빠들은 몇 년 뒤면 친구들 따라 PC방으로 농구장으로 엄말 두고 떠날 거 같거든. 너만 믿는다.. 쫑쫑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이같은 별과 송의 훈훈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입가에는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드림 군과 소울 군, 그리고 딸 송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