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떠난 마카오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김나영은 개인 계정에 "짱잼, 짱맛 마카오 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마카오 수영장에서 아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김나영은 아들을 자신의 어깨 위에 목마를 태우며 아들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그녀는 호텔에서 두 아들과 함께 거울샷을 촬영하기도.
김나영과 두 아들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모자 케미를 뽐냈다.
김나영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닮았다", "귀요미들", "행복이 가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19년 파경을 맞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지난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