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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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셋째 죽여야지" 내뱉는 금쪽이 '섬뜩'…동생도 "총 쏘고 싶어" (금쪽같은)

기사입력 2024.07.12 13:49 / 기사수정 2024.07.12 13:4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서로를 공격하는 금쪽이 형제의 일상이 공개된다.

12일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는 방송을 앞두고 '동생에게 섬뜩한 말을 하는 금쪽이와 장난감 총으로 형을 쏘겠다는 셋째! 금쪽 형제는 왜 서로를 공격하는 걸까?'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금쪽이 첫째와 쌍둥이 동생들은 함께 생태 체험관을 방문해 전시를 즐겼다.



이어 관찰한 것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진 이들. 첫째는 셋째를 바라보며 "다 칠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웃는 첫째의 표정을 본 홍현희 등 패널들은 "웃고 있다", "어머 왜 그러지"라며 의아함을 표한다.

첫째는 돌연 "죽여야지"라고 웃으며 이야기했고, "셋째 너 말이야"라고 한 번 더 짚었다. 

이에 셋째는 "나?"라고 되물으며 엄마를 쳐다보도, 둘째 또한 함께 눈치를 봐 눈길을 끈다.

패널들은 "동생들이 영향 받겠다", "형이 세살이나 많으면 무섭다"며 탄식을 하기도.



또한 장난감 가게에 아빠와 방문한 형제들. 셋째는 "아빠랑 사고 싶은 게 있다. 나 권총 사주면 안되냐"며 아빠를 끌고 총 장난감을 가리킨다.

이에 아빠는 "권총은 왜"라고 묻고 셋째는 "형한테 쏘고 싶다"고 밝힌다.

이 말을 들은 아빠는 "총을 쏘겠다고? 될 것 같아 안 될 것 같아"라고 답했고 셋째는 "될 것 같다"고 답해 가족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금쪽 형제의 일상과 사연,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은 12일 오후 8시 10분에 공개된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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