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2 12:16
[엑스포츠뉴스=대구, 조영준 기자] '한국 도약 종목의 간판' 김덕현(26, 광주광역시청)이 자신의 주종목인 세단뛰기에서 예선탈락했다.
김덕현은 2일 오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 예선전에 출전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한, 발목 부상까지 당해 이날 저녁 7시20분부터 열리는 멀리뛰기 결승 진출도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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