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성시경 소개 맛집 갔다가…"식당 아주머니 힘들다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유명 맛집을 찾아간 일상을 공유했다. 

최동석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먹을텐데에서 소개한 상봉동 먹거리집.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자기 맛집이 공개됐다며 안타까워하고
식당 아주머니는 며칠 잠도 못 주무신 것처럼 힘들다고 하시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재료가 없어서 순댓국 말고 다른 메뉴는 팔지 않는다는 이 모든 상황을 보니 당분간 맛집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곳은 부리나케 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맛집에 최동석이 방문한 것. 그러나 손님이 몰리면서 아쉬운 경험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최동석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