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2 12:44 / 기사수정 2011.09.02 12:44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오웬 하그리브스의 대표팀 복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카펠로 감독은 최근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재기를 노리고 있는 하그리비스의 대표팀 발탁 가능성에 대해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축구전문지 기브미풋볼이 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 맨시티로 이적한 하그리브스는 맨유에서 지낸 4년 동안 부상으로 인해 단 39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며 대표적인 '유리몸'으로 손꼽혔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끝난 하그리브스는 이번 여름 새 소속팀을 물색하던 중 맨시티와 1년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시즌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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