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박영규, 지성 짝으로 최강희 교제 허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회장(박영규)이 아들 차지헌(지성)에게 노은설(최강희)과의 교제를 허락했다.

1일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회장은 아들 차지헌에게 노은설을 허락하겠다고 말했다.

차회장은 차지헌의 공황장애 사실을 알고 노은설을 차지헌 곁에 두기로 하고 발령 보내려던 노은설을 그대로 차지헌의 비서로 뒀으며 이어 노은설에게 직접 "지헌이 곁에 있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차회장은 차지헌에게 노은설과의 교제를 허락했다. 차회장은 아들에게 "노비서 허락하겠다. 하지만, 네가 힘을 길러야 한다. 노비서 잘 아는 나도 망설였다. 이 동네 틈만 나면 서로 물어뜯고 덤비는 동네다"며 "노비서를 지키려면 네가 먼저 힘을 가지고 너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 한다"고 강하게 타일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무원(김재중)은 경영권을 둘러싼 서로의 부모님의 싸움 때문에 차지헌에게 차갑게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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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영규-지성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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