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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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 떠나는 거 확실! 인터밀란 가도 이상 X"…KIM 이탈리아 복귀설 또 나왔다.

기사입력 2024.07.09 07:29 / 기사수정 2024.07.09 07:29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뉴스에 의하면 이탈리아 출신 언론인 스테파노 아그레스티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세리에A 챔피언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인터밀란은 나폴리 시절 세리에A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김민재를 1년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독일에선 김민재가 인터밀란의 관심에도 이번 여름 잔류할 거라고 전했지만 아그레스티 기자는 김민재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SNS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뉴스에 의하면 이탈리아 출신 언론인 스테파노 아그레스티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세리에A 챔피언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인터밀란은 나폴리 시절 세리에A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김민재를 1년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독일에선 김민재가 인터밀란의 관심에도 이번 여름 잔류할 거라고 전했지만 아그레스티 기자는 김민재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SNS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이탈리아 기자가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인터밀란을 포함해 새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뉴스'는 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이탈리아 이적설에 다시 등장했다"라며 "인터밀란은 나폴리에서의 경험을 바탕 삼아 그를 다시 세리에A로 다시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김민재는 지난 시즌 세리에A 챔피언으로 등극한 인터밀란의 타깃으로 등극했다. '풋볼 이탈리아'는 지난 7일 "인터밀란은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임대 영입하는 걸 허락해 주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탈리아 전국 단위 유력 스포츠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한 매체는 "인터밀란은 전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를 임대로 영입해 세리에A로 복귀시키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뉴스에 의하면 이탈리아 출신 언론인 스테파노 아그레스티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세리에A 챔피언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인터밀란은 나폴리 시절 세리에A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김민재를 1년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독일에선 김민재가 인터밀란의 관심에도 이번 여름 잔류할 거라고 전했지만 아그레스티 기자는 김민재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뉴스에 의하면 이탈리아 출신 언론인 스테파노 아그레스티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세리에A 챔피언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인터밀란은 나폴리 시절 세리에A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김민재를 1년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독일에선 김민재가 인터밀란의 관심에도 이번 여름 잔류할 거라고 전했지만 아그레스티 기자는 김민재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뉴스에 의하면 이탈리아 출신 언론인 스테파노 아그레스티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세리에A 챔피언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인터밀란은 나폴리 시절 세리에A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김민재를 1년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독일에선 김민재가 인터밀란의 관심에도 이번 여름 잔류할 거라고 전했지만 아그레스티 기자는 김민재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뉴스에 의하면 이탈리아 출신 언론인 스테파노 아그레스티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세리에A 챔피언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인터밀란은 나폴리 시절 세리에A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김민재를 1년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독일에선 김민재가 인터밀란의 관심에도 이번 여름 잔류할 거라고 전했지만 아그레스티 기자는 김민재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이어 "한국 국가대표인 김민재는 이탈리아에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뒤 5000만 유로(약 747억원)에 뮌헨으로 이적했다"라며 "그러나 그는 데뷔 시즌에 36경기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지만, 1월 토트넘 홋스퍼에서 에릭 다이어가 영입된 이후 종종 벤치에 앉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인테르에서 세리에A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새로운 활약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인터밀란은 뮌헨이 이적 옵션 없이 그를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영입하는 걸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지난해 여름 얀 조머(골키퍼)와 뱅자맹 파바르와의 거래 덕분에 두 클럽은 좋은 관계를 맺게 됐다"라며 "인테르 센터백 중 한 명인 스테판 더프레이가 판매된다면 클럽은 김민재 임대 영입을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의하면 네덜란드 센터백 더프레이는 현재 사우디 프로리그 알이티하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3 전술을 즐겨 쓰는 인터밀란 입장에서 더프레이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난다면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필요성이 있는데, 그들은 세리에A 무대에서 검증된 수비수인 김민재를 낙점했다.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뉴스에 의하면 이탈리아 출신 언론인 스테파노 아그레스티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세리에A 챔피언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인터밀란은 나폴리 시절 세리에A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김민재를 1년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독일에선 김민재가 인터밀란의 관심에도 이번 여름 잔류할 거라고 전했지만 아그레스티 기자는 김민재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뉴스에 의하면 이탈리아 출신 언론인 스테파노 아그레스티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세리에A 챔피언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인터밀란은 나폴리 시절 세리에A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김민재를 1년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독일에선 김민재가 인터밀란의 관심에도 이번 여름 잔류할 거라고 전했지만 아그레스티 기자는 김민재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지난 2022년 여름 이탈리아 명문 SSC나폴리로 이적해 빅리그에 입성한 김민재는 놀라온 활약을 펼치며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하면서 리그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됐다. 나폴리에서 보여준 활약상으로 2023 발롱도르 투표에서 22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등극한 김민재는 시즌 종료 후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에서도 전반기 때 매 경기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센터백임을 증명했지만, 후반기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후보로 전락했다.

다사다난했던 시즌을 마치고 신임 사령탑 뱅상 콤파니 감독과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됐지만 김민재의 2024-25시즌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 이번 여름 뮌헨은 일본 축구대표팀 멤버이자 분데스리가 정상급 센터백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달성한 바이엘 레버쿠젠 핵심 센터백 요나탄 타도 노리고 있다.

포지션 경쟁자인 네덜란드 센터백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비롯해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지만, 더리흐트가 떠나고 타가 합류한다면 김민재는 또 다음 시즌을 4~5옵션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뉴스에 의하면 이탈리아 출신 언론인 스테파노 아그레스티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세리에A 챔피언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인터밀란은 나폴리 시절 세리에A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김민재를 1년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독일에선 김민재가 인터밀란의 관심에도 이번 여름 잔류할 거라고 전했지만 아그레스티 기자는 김민재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뉴스에 의하면 이탈리아 출신 언론인 스테파노 아그레스티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세리에A 챔피언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인터밀란은 나폴리 시절 세리에A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김민재를 1년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독일에선 김민재가 인터밀란의 관심에도 이번 여름 잔류할 거라고 전했지만 아그레스티 기자는 김민재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자 그의 세리에A 시절 활약상을 지켜봤던 인터밀란이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몸값이 적지 않은 김민재를 영구 영입하기 보다 1시즌 임대 영입하는 방안을 통해 뮌헨을 설득할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민재는 다음 시즌에도 뮌헨에 남아 주전 경쟁을 펼칠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이자 뮌헨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터밀란과 김민재에 대한 소문이 널리 퍼져 확인했다"라며 "김민재는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다. 계약은 2028년까지 유효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언론인 스테파노 아그레스티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김민재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이번 여름 뮌헨을 떠날 거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뉴스에 의하면 이탈리아 출신 언론인 스테파노 아그레스티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세리에A 챔피언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인터밀란은 나폴리 시절 세리에A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김민재를 1년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독일에선 김민재가 인터밀란의 관심에도 이번 여름 잔류할 거라고 전했지만 아그레스티 기자는 김민재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매체 인테르 뉴스에 의하면 이탈리아 출신 언론인 스테파노 아그레스티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세리에A 챔피언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인터밀란은 나폴리 시절 세리에A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김민재를 1년 임대 영입하길 원한다. 독일에선 김민재가 인터밀란의 관심에도 이번 여름 잔류할 거라고 전했지만 아그레스티 기자는 김민재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매체에 의하면 아그레스티 기자는 "김민재는 뮌헨에서 뛰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다"라며 "뮌헨은 다요 우파메카노, 마테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를 보여하고 있다. 누군가는 경기에 뛰지 못하고 불만족스러워 한다는 건 분명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뮌헨은 더리흐트에 8000만 유로(약 1199억원)를, 김민재에게 5500만 유로(약 824억원)를 썼다"라며 "더리흐트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뛰지 않는다. 그는 김민재처럼 떠나는 게 거의 확실하다"라며 더리흐트와 김민재가 함께 팀을 떠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뮌헨이 이적료를 회수하기 위해 김민재를 임대 보내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들은 김민재가 이탈리아에서 잘할 수 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라며 "김민재는 인터밀란으로 갈 수도 있지만 뮌헨이 다른 팀들에게 김민재를 제안해도 난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터밀란은 김민재를 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걸 알고 있기에 그를 영입하고 싶어 하는데, 인테르가 영입하지 않고 다른 이탈리아 클럽이 등장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김민재는 (세리에A에서)아주 잘했다. 인터밀란은 뮌헨이 아닌 나폴리에서의 김민재를 기억한다"라며 인터밀란을 포함해 나폴리 시절 활약상을 기억하는 세리에A 클럽들이 김민재를 노릴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연합뉴스,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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