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1 10:27
마지막 방송을 마친 광희와 예원은 "처음 DJ를 시작했을 때는 굉장히 떨려 여러 가지 실수도 많이 했다. 이제 익숙해 져서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 하차하게 돼 아쉽다. 청취자 분들과 소통을 하며 많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매일 매일이 즐거웠다. 친분 있는 연예인 분들도 많지 않았는데 라디오를 통해 참 많은 것을 얻어간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DJ에 도전해 보고 싶다. 참 매력적인 직업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1일부터 라디오 '영스트리트'는 전역한 붐이 새 DJ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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