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윤승아는 개인 계정에 "언제 이렇게 큰거야.. 분명 24m 사이즈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의 아들은 늠름한 모습으로 카시트에 앉아있다. 윤승아는 그 중 훌쩍 자란 아이의 발을 찍어 개인 계정에 게시했다. 어느덧 크게 자란 아이의 발이 눈에 띈다.
윤승아는 작년 6월 결혼 8년 만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당시 그는 아기 발 사진과 함께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다"며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고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윤승아는 4년의 열애 끝에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출산 전 65㎏이었던 몸무게를 두 달 만에 52㎏까지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윤승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