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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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하나도 안 해" 김희선, 실물이 가장 아름다운 ★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7.05 21: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다. 배우 김희선이 실물 미인임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4일 방송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밥친구로 출연한 이시언은 송승헌과 드라마 ‘플레이어2:꾼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라며 "형에게 ‘형이 본 사람 중에 누가 제일 예뻤어?’라고 하니까 김희선 선배라고 하더라”라며 김희선에게 송승헌의 반응을 전했다.

김희선은 “승헌이가 그럴 리가 없는데”라고 의아해하며 “승헌이는 중학교 때부터 바로 옆 학교에서 같이 자랐다”라고 말했다.



신동엽 역시 2017년 방송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선의 미모를 극찬한 바 있다.

김희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을 때 어머니들은 "실물이 너무 예쁘다"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자 신동엽은 “김희선은 실물이 가장 예쁜 여자 연예인이다. 성형을 하나도 안 했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희선은 “주사 빼고?”라며 너스레를 떤 바 있다.



2017년 tvN '섬총사'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김희선은 강호동, 정용화와 우이도의 잉꼬부부 집에 묵게 됐다. 부부는 "정말 예쁜 분이 오셨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예쁜 미인 아니냐. TV에서 본 얼굴하고 너무 똑같다”고 감탄했다.


위너 강승윤은 2022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희선을 두고 "단연코 이야기하는데 제가 본 연예인들 중 실물 제일 예쁜 사람 1등이다”라고 밝혔다.

강승윤은 MBC 드라마 ‘내일’에서 특별출연을 하게 돼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췄다며 “실물이 진짜 아름다우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단 잘 챙겨주시고 연기를 다 받아주신다. 보통 선배님들이 피곤하실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대사 같은 것도 완전히 안 해주셔도 되는 부분도 있는데 굳이 다 해주실 필요 없는데도 제가 하기 좋게 다 호흡도 맞춰주시고 언제든지 더 하고 싶으면 말하라고 하시고 성격이 진짜 좋으시고 연기는 말할 것도 없다”라고 김희선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희선 역시 본인 스스로 자신의 미모를 알고 있다.

2017년 JTBC '아는 형님’에서 멤버들은 김희선이 등장하자 “‘연예인들의 연예인’이 왔다”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이상민은 “장미꽃이 들어오는 것 같았다”며 김희선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강호동은 김희선을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미인 1등”, “얼굴형과 눈, 코, 입의 조화가 가장 완벽한 컴퓨터 미인 1등”, “PD, 기자, 카메라맨, 연예인이 뽑은 실물 예쁜 연예인 1등”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희선에게 ‘김희선, 김태희, 전지현’의 미모 순위를 물었다.

김희선은 당당하게 “1번”이라고 답하며 “세 분 다 매력 있고 좋지만 내 대를 잇는 친구들”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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