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이 '흑발 왕자님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팬플러스는 지난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흑발 왕자님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진은 총 2,330만 5,358표(44.6%)를 획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그는 작고 아름다운 얼굴, 무쌍의 크고 맑은 눈, 단정한 흑발과 잘 어울리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이에 그의 미모는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진은 지난해 코리아부 주최 '최고의 하이브 레이블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피플스 보트'에서는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선정됐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12일 만기 전역했다. 이후 그는 첫 예능 출연 소식,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 선정 소식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빅히트뮤직, 팬플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