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진은 4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흰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짧은 머리를 하고 있음에도 단정한 스타일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은 지난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바 있다. 전역 다음날 '2024 페스타'에 참석해 팬덤 아미와 직접 만나는 등 곧장 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최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진이 7월 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사진=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